연말정산 간소화 초보자 가이드

연말정산 간소화 초보자 가이드입니다. 처음이라면 연말정산 간소화 초보자 가이드를 읽어주세요.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느새 2023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 월급 빼고는 세상의 모든 물가가 다 올라버렸습니다. 심지어 4,500원 하던 계란값이 7,000원으로 껑충 뛰어올라 내려올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밥상 물가도 문제지만 팬데믹도 고물가 상승에 한몫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돈의 쓰임새는 늘었는데, 월급받으면 세금까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면 마음이 속상합니다.

그래서 올해 다가올 연말정산을 미리 짚어보겠습니다. 만약 혜택받을 수 있다면 최대한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1인 당 평균 65만 원 정도가 환급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연말정산, 그렇다고 직장인이라면 안 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잘만하면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한다는 것은 이미 납부한 세금을 다시 계산해서 최종적으로 올해 납부할 세금 확인, 정산을 뜻합니다.

매월 월급 명세서를 확인해보면 세금이 징수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을 세무 용어로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 개인의 소득을 추정하여 매긴 세금이라 부양가족 등 개인의 소비패턴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내가 낸 세금이 맞는지 다시 계산합니다. 그리고 매년 공제조항이 조금씩 변경되기에 해당 연도의 항목에서 확인합니다.

그럼 연말정산 대상자는 누구일까요? 그건 근로에 세금을 징수한 사람이라면 모두 해당 사항입니다.

즉, 직장에 다니는 모든 분은 연말정산 대상자가 됩니다. 설령 사업자라도 보험설계사 등 방문 판매원도 연말정산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예외로 같은 노동자라도 일용직이나 소득이 없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초보자 가이드로 세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은 다음 해 1 ~ 2월에 진행합니다.

원래는 공제세금을 줄이기 위해 각종 증빙서류를 직접 발급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작년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ex) 2022년의 연말정산은 2023년 1월에 신청합니다.

신청서 제출 2023년 1월 14일까지 근로자는 회사, 연말정산 간소화 신청서 제출합니다(국세청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확인은 2023년 1월 15일 부터 2월 15일 홈택스 간소화서비스 화면에서 세액공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제 증빙자료 2023년 1월 20 ~28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영수증은 직접 제출한다.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공제 명세서와 신청서 일부)
근로자는 2월 28일까지 서류제출을 완료해야 하며, 3월 10일 까지 신고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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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