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서류 3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퇴사를 앞두고 새 출발을 준비 중이신 분이라면 실업급여 수령 여부가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실업급여 신청서류 3가지 정리입니다.
2023 실업급여 신청서류
실업급여 대상이라면 실업급여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4대 보험상실신고
- 이직확인서
- 구직등록확인증
1. 이직확인서(퇴사 사실확인서)
실업급여 신청서류 중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은 이직확인서와 4대 보험상실신고입니다. 만약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지 않았다면 구직 등록도 안됩니다.
고용보험 사이트> 개인 서비스 > 조회 >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확인
이직확인서가 없으면 사실상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직확인서는 퇴사 전 회사 측과 협의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와 4대 보험상실신고는 회사 측에서 처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회사와 뒤탈 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구직급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직확인서를 해주지 않는다면, 회사관계자에게 독촉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10일 내이지만, 계속 늦추어진다면 회사 측에서 과태료를 징수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이직확인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퇴사 전에 반드시 확답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지인 사례를 들자면 구직급여 약속하고서 퇴사 후, 회사 측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안타까워했습니다. 계약만료나 권고사직이 아닌 이상 불리할 수 있으니, 반드시 마무리 잘하고 퇴사해야 합니다.
2. 4대 보험상실신고
이직확인서와 마찬가지로 회사 측에서 처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3. 구직등록확인증 발급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확인했다면 실업급여 신청 필수서류로 구직등록증을 발급합니다. 구직등록증 발급은 워크넷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워크넷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이력서관리 > 구직 신청
온라인으로 교육 이수하고 가면 편합니다. 본인인증 후 가능합니다.
구직등록확인서란 워크넷에 본인의 구직의사를 등록한 증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직급여를 신청함과 동시에 구직활동이 필수입니다.
워크넷에 아이디가 없으면 만들거나 간편인증을 이용합니다.
만약 워크넷에 본인의 이력서가 없다면 작성하여 조건에 맞게 작성하고 워크넷 구직 신청하기를 등록합니다. 바로 이것을 구직등록확인서라고 합니다. 출력이 어렵다면 이력서 등록 후 고용센터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기억상으로 근처 프린트가 없어서 고용센터 가서 해결한 것 같습니다.)
※ 구직 등록확인증은 구직 신청에 대한 인증이 완료된 경우에만 출력이 가능합니다.
오류 발생 시 대처사항
“마이페이지 > 이력서관리·구직신청 > 워크넷 구직신청” 메뉴에서 구직인증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구직인증번호 아래에 “구직등록확인증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증명서 출력을 위한 팝업화면이 나타납니다.
팝업화면에 구직등록확인증이 정상적으로 불러와지면 화면 상단의 “프린터 모양” 의 인쇄 버튼을 클릭하여 인쇄하시면 됩니다.
다만, 인쇄가 잘 수행되지 않거나,
“서버에 설정된 PDF 생성 후 담당시간을 초과하였습니다.” 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 아래와 같이 조치(인터넷 임시파일 삭제) 후 다시 시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
1. 설정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 기간 : 전체, 모든항목 체크하시고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버튼 클릭
2. 모든 크롬 브라우저 종료
3. 재접속
▶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
1. 인터넷 옵션 > 일반 탭 > 삭제 실행
2. 모든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종료
3. 재접속
이상 2023 실업급여 신청서류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